http://korea.e23.cn 2021-12-31 14:26:15
29일 저녁 제남의 백화주를 거닐다 보면 석양의 잔조 속에 백화주의 물빛이 완연한 겨울 화폭을 드러낸다.엄동설한인 요즘 백화주는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정취가 물씬 풍겨 제남노성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