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5구 [论语五则]
적요:1.子曰:学而时习之,不亦说乎?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2.子曰 学而时习之 不亦說...
1.子曰:学而时习之,不亦说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2.子曰 学而时习之 不亦說乎 有朋自远方来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愠 不亦君子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지방으로부터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3.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学 三十而立 四十而不或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顺 七十而从心所欲 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고, 마흔 살에 혹하지 아니하였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고, 일흔 살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도 법도에 넘지 않았다.”
4. 子曰 君子 食无求饱 居无求安 敏于事而愼于言 就有道而正焉 可谓好学也已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할 때에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을 민첩히 하고 말을 삼가며, 도가 있는 이에게 나아가서 질정한다면 학문을 좋아한다고 이를 만하다.”
5.子曰 益者三友 损者三友 友直 友谅 友多闻 益矣 友便辟 友善柔 友便佞 损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익한 것이 세 가지 벗이요, 손해되는 것이 세 가지 벗이니, 정직한 이를 벗삼으며 성실한 이를 벗삼으며 문견이 많은 이를 벗삼으면 유익하고, 편벽한 이를 벗삼으며 잘 굽히는 이를 벗삼으며 말을 잘 하는 이를 벗삼으면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