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트레일러 아저씨" 제남 도착,기네스 기록 창조의 목표
적요: 8년 동안 신발을 98 켤레 해뜨리고 2만여 명 선비의 도움으로 32개 성을 거쳐 약 8만km를 걸어갔다. 3일 오후 천...
8년 동안 신발을 98 켤레 해뜨리고 2만여 명 선비의 도움으로 32개 성을 거쳐 약 8만km를 걸어갔다.
3일 오후 천성 광장에서 평판트레일러를 끌고 위장복과 상고머리를 차리고 있는 남자가 나타났다.그 남자는 바로 신발을 98 켤레 해뜨리고 타이어 50여 개가 마모되며 32 개 성을 거쳐 약 8만km를 지나간 전국에서 유명한 56세 "평판트레일러 아저씨"인 진유(陳游)이다.진유는 기네스 기록을 창조하기 위해 10만km를 목표로 중국을 걸어가고 있다.
□견습 기자 서종분(徐從芬) 본지 기자 주문명(朱文明)
8년 동안 약 8만km를 걸어갔다.
"평판트레일러 아저씨"는 부 번째 제남시에 왔다.
오후 4시 기자는 천성 광장 남쪽에 시민들로 둘어싸인 진유를 만났다.위장복,황색의 고무신,검은색의 넓은 가죽 혁대를 차리고 말할 때 가무잡잡한 얼굴에 미소를 지는 "평판트레일러 아저씨"는 한눈에 친절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길이 3m,높이1.5m,너비1m,삼면 철판을 가지는 평판트레일러 바깥쪽에서 도보 여행을 자랑하는 캔버스를 거는 한편,차 안에서 취사 도구,가스통,이불등 생활 용품을 다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