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림애: 중국에 정착한 지 14년 된 큰 사랑
적요: 5월 8일 랴오청시 양구현 안락진육재초등학교에 들어서자 미국 노인 목림애 여사의 사랑을 듬뿍 담은 '미·중 우의...
5월 8일 랴오청시 양구현 안락진육재초등학교에 들어서자 미국 노인 목림애 여사의 사랑을 듬뿍 담은 '미·중 우의소학교'라는 팻말이 교문 앞에 세워졌다.1999년 82세의 나이로 미국의 산림과 별장, 화원, 자동차를 팔고 랴오청 농촌으로 내려가 14년 시간 만에 산둥마을 사람들을 돕겠다는 소원을 이뤘다.